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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브] 어제 신규확진 126명…서울지방국세청 누적 5명

2020-09-18 0 Dailymotion

[뉴스큐브] 어제 신규확진 126명…서울지방국세청 누적 5명<br />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6명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전날보다는 숫자가 다소 줄었으나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고,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중도 늘고 있어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전문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신규 확진자 수는 126명으로 16일째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지역 발생 확진자도 사흘째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데요. 한동안 다소 진정세를 보였던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습입니다?<br /><br /> 충남해양과학고 재직 중인 교사 부부가 확진판정을 받았고 관련해서 지금 확진자가 총 6명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. 학교 재학생과 교사 등 300여 명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, 집단감염이 현실화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데요?<br /><br />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가 다시 2단계로 완화되면서 전면 원격수업을 유지해오던 서울·경기·인천 지역 학교가 오는 21일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하는데요. 학교 내 감염을 막기 위해선 좀 더 강력한 방역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?<br /><br /> 경기 시흥시에 있는 센트럴병원 간호사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이 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. 병원 특성상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많은 만큼 감염 전파의 위험이 높지 않습니까, 추가 감염자가 늘어날 가능성 크다고 봐야 할까요?<br /><br /> 광주 상무지구 유흥업소에서 촉발된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이 3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. 지난달 12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23명까지 늘었는데요. 이번 감염, 서울 사랑제일교회 합숙 예배에서 시작된 것으로 잠정 확인됐죠?<br /><br /> 새로운 감염사례 소식입니다. 서울지방국세청 관련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,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4명입니다. 직원 1명이 첫 확진된 이후,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했는데, 아직 16명이 검사결과를 대기중이라고 해요. 이렇게 새로운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감염경로가 다양해지면 확산세를 차단하기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닙니까?<br /><br /> 추석 연휴 방역 관리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, 정 총리가 SNS에 '이번 추석엔 총리를 파세요'라는 제목으로 자신을 핑계 삼아 고향에 방문하지 말아 달라는 만화 형식의 게시물을 연달아 올렸습니다. 이번 추석에 어떤 지침이 필요할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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